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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영어교실 CM이 너무 무섭다고 화제. 아이의 입에서 외국인이.

 어린이와 유아를 위한 교실등을 선보이고 있는 세이하 영어학원(セイハ英語学院) CM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 무섭다고 넷상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CM은 아이가 입을 열면 입 안에서 외국인 남성의 얼굴이 튀어나와 영어로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내용. 이 장면은 넷상에서 화제가 되며 "기습적으로 너무 기분 나쁘잖아", "베르세르크에 나오는 베헤리트 같은느낌으로 지나치게 무섭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네이티브처럼 말하는 것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는 느껴지지만, "아이가 울어버리니까 그만했으면 좋겠다"등 CM의 대상이 되는 자녀들이 무서워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CM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며 미국 커뮤니티에서는 "내 친구가 CM에 나오고 있다."라는 글을 올리는 사람도 나왔고, "정말 이상한 CM을 만드는군요", "일본의 CM에 익숙하다면 놀라지 않을거야"등의 반응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