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와타나베 마유(渡辺麻友)와 여배우 '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가 4월 시작하는 후지TV 드라마 '싸워라! 서점걸(戦う!書店ガール)'에서 더블 주연을 맡는다. 와타나베 마유에게는 골든시간대 (오후7시~11시)의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이 된다.
드라마는 성격이 다른 두명의 서점원이 어려움에 맞서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와타나베는 현재 아이돌로서도 높게 평가받고 있지만 "'아이돌' 마유유(まゆゆ) 대신 여배우 '와타나베 마유'를 기대해주세요."라고 코멘트 했다. 이 작품에서는, 드라마 '롱베이케이션'등으로 경험이 풍부한 이나모리의 품에서 여배우로서의 새로운 재능을 키워나간다.
또한 TV도쿄 드라마 '사바돌(さばドル)'이후 3년만에 연속 드라마 주연을 맡게되고, 골든 시간대에서는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골든시간대에 주연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찾아 올 줄은..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이나모리는 공동출연하는 와타나베에 대해 "첫 공동 출연하는 와타나베씨는 순정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사랑스러운 사람", "확고한 인상을 가졌기 때문에 드라마 현장에서는 조금씩 의지해 버릴지도 모릅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이노오 케이
이 외에도 스즈키 치나미(鈴木ちなみ), 다나베 세이치(田辺誠一)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2명의 주인공이 일하는 서점의 직원으로 쟈니즈소속 그룹 '헤이세이점프(Hey!Say!JUMP)'의 멤버 '이노오 케이(伊野尾慧)'도 출연한다.
▲ 원작 소설.
원작자 아오노 케이(碧野圭)는 "드라마화 결정 통지를 받은 것은 '시즈오카 서점 대상 - 영상화 하고싶은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이후 불과 5일 후였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힘이 아닌 여러사람의 마음이기 때문에 행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캐스팅으로 와타나베 마유씨와 이나모리 이즈미씨가 정해지거나, 후지TV 밤10시에 방송된다는 소식등, 계속해서 대단한 소식이 도착해서 멍할 뿐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 드라마를 보고 '서점은 재미있다', '내일 서점에 들려볼까'라고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드라마/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바람이 분다' TV 시청률 19.5%. 미야자키 애니메이션 고시청률 행진. (0) | 2015.02.23 |
---|---|
소설 '신들의 봉우리' 영화화. 아베 히로시, 오카다 준이치 등 출연. (0) | 2015.02.20 |
쩐의 전쟁(銭の戦争), 7화 시청률은 14.4%로 기록 경신. (0) | 2015.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