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시작한 TBS 드라마 '새하얗다(まっしろ)'에는 인기 여배우 호리키타 마키(堀北真希)가 주연을 맡고 있지만 뜻밖의 낮은 시청률에 허덕이고 있다. 회차가 진행 될 수록 낮아지는 시청률에 위험할 정도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첫화 시청률부터 7.9% 기록하며 설마의 한자릿 수의 시청률로 스타트 하고 있었다. 이후에도 7.8%, 5.7%, 5.1%로 회차가 진행될수록 하락세가 계속되었다. 만약 5화에서도 하락세가 계속될 경우 5% 밑으로 떨어지며 위험수위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
드라마에 대해서는 "호리키타를 주역으로 배치했지만, 유명병원에서 부귀한 신분으로 상승할 기회를 노리는 간호사라는 설정이 시청자들에게 외면당한 것", "남은 분량에서 호리키타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시청률 상승의 기회는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새하얗다'는 화요일 오후 10시 TBS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로, 젊은 간호사들의 성장을 통해 생명이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되는 휴먼 스토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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