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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이나가키 고로 & 카토리 싱고 출연. '스베라나이 하나시' 3년반만에 시청률 15% 돌파.

 SMAP의 이나가키 고로(稲垣吾郎), 카토리 싱고(香取慎吾)가 출연한 '히토시 마츠모토의 스베라나이 하나시(人志松本のすべらない話)'가 2015년 1월10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 방송이 1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2011년 6월25일 기록했던 제20탄의 17.2% 이후 3년 반만의 일이다. 또한 지난 회 방송이었던 26탄(2014년 6월28일)이 기록했던 12.7%에 비해 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제27탄이 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원점 회귀'를 내걸며 최근 향례가 되고있었던 유명인사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관람하게 하는 스타일을 폐지 하고, 주사위에도 아무나 이야기해도 좋은 별마크를 없애고 출연자의 이름만을 기록하는 형태로 되돌렸다.



▲ 1월10일 방송 캡쳐.


  톱 타자가된 카토리는 1989년에 출연한 TBS 드라마 '시간이에요 헤이세이 원년(時間ですよ 平成元年)'에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 이나가키는 '수수께끼의 반 동거인'의 존재를 밝히는등의 이야기로 웃음을 전했다.

방송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대해서 '이것이 SMAP효과'라고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