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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히로세 스즈, '잇페이짱 밤가게 야끼소바' 신CM 캐릭터로 기용.

여배우 히로세 스즈가 3월9일부터 방송되는 컵라면 '잇페이짱 밤가게 야끼소바(一平ちゃん夜店の焼そば)'의 신CM 캐릭터에 기용되는 것이 알려졌다. 시즈오카현 출신의 히로세는 신CM에서 하카타 사투리에 첫 도전했다.

 히로세는 "방언을 한번 말해보고 싶었던 꿈이 있었기 때문에 몹시 즐거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CM은 약 2년만에 나온 새로운 CM '마욘나(マヨンナ)편'으로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해변의 모래사장에 히로세가 교복차림으로 등장한다. 이후 '뿌츄~'라는 구호와 함께 마요네즈를 뿌리면 LOVE 라는 문자로 쓰여진 마요네즈가 보인다. 이어서 '전부 나왔다고(全部でたとー)' 라는 대사를 사투리로 선보였다.




 이번 CM에 출연한 것에 대해 히로세는 "계속 봐왔던 CM을 이번에 여고생이하는 것이라고 들었을 때 어떤 CM이 되는 것일까 몹시 두근두근 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이제품은 발매된지 20주년을 맞이한 비빔 야끼소바로 마요네즈 소스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 3년전 부터는 '와사비 마요네즈'맛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개발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