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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시로타 유우(城田優), "여자보다 남자가 좋아" 발언 해명.

 3월1일, 배우 시로타 유우(城田優)가 니혼TV의 행렬이 '생기는 법률 상담소(行列ができる法律相談所)'에 출연해서 지난해 12월 자신의 트위터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좋아"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나는 여성을 좋아합니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 2014년 12월17일 트위터. "여자보다 남자를 좋아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터넷상의 소문에 대한 토크를 전개했다. 시로타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자보다 남자가 좋아"라고 발언 해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 발언을 하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전날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남자끼리의 우정이 좋다라고 생각해서 발언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회를 맡은 개그콤비 '풋볼아워(フットボールアワー)'의 고토 테루모토(後藤輝基)는 "굉장히 생략하고 있잖아 중요한 점을 말하지 않으면"이라고 답변했다.

시로타는 그 발언이 확산되면서 팔로워가 1만명 늘었고, 그쪽계의 분들도 팔로워 해주었다고 밝혔다. 이후 "나도 좋아해", "결혼하자"등 메시지도 받았다고 고백했다.


고토가 "연애도 물론 여성을 좋아하는거죠?"라고 묻자 시로타는 "연애로 말하면 100% 여자가 좋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서 고토가 "나는 여성을 좋아한다. 라고 외쳐주세요"라고 부추기면, 시로타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도 "나는 여성을 좋아합니다."라고 외치면서 남자가 더 좋다는 발언을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