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타마야마 테츠지(玉山鉄二)와 미국 여배우 '샬롯 케이트 폭스(Charlotte Kate Fox)가 주연을 맡은 NHK 연속 TV소설 '맛상(マッサン)'의 21주 (2월23일 ~28일) 주간 평균 시청률이 21.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제 12주에서부터 10주연속 20% 이상을 돌파하며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
맛상은, 꿈꾸며 사는 서투른 일본 남자와 기품 넘치는 스코틀랜드인 처의 부부가 그리는 코믹드라마.
주간 평균 시청률은 첫주에 21.3%로 좋은 시작을 보이면서 이후에도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제8주에서 19.3%로 하락하며, 2013년도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아마짱(あまちゃん)' 이래에 20%의 시청률이 무너지고 있었다. 이후에도 4주동안 20%이하의 시청률이 계속되었지만 12주차에 복귀했다.
제21주에는 맛상이 딸의 사랑을 인정하지 않고 모자의 관계가 악화되는 전개를 보인다. 맛상은 NHK에서 매주 월~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총 15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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