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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영화

불편한 심부름 센터(不便な便利屋)에 TEAM NACS 전원 출연 결정.

 스즈이 타카유키(鈴井貴之)가 각본과 연출을 맡고 오카다 마사키(岡田将生)가 주연을 맡는 드라마 '불편한 심부름 센터(不便な便利屋)'에 연극 유닛 TEAM NACS가 전원 출연하는 것이 결정되었다고 밝혀졌다.

 테레비 도쿄에서 4월10일부터 방영되는 연속 드라마 '불편한 심부름센터'에는 이미 고정 출연이 결정되어 있는 모리사키 히로유키(森崎博之)외에도 야스다 켄(安田顕), 토츠기 시게유키(戸次重幸), 오오이즈미 요(大泉洋), 오토오 타쿠마(音尾琢真)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TEAM NACS 멤버들은 홋카이가쿠엔 대학 연극 연구회 출신의 유닛으로, 개별적으로도 드라마나 영화등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으며, 같은 사무실에서 서로을 잘 아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즈이 타카유키 감독은 한때 오오이즈미 요의 출세작이기도 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요 도우데쇼(水曜どうでしょう)'의 기획 구성을 담당하기도 했다.

드라마는, 훗카이도의 이름도없는 시골 마을 심부름센터를 무대로 그려지는 코미디 드라마.

5명의 배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아사노 후토시(浅野太) 프로듀서는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숙지한 스즈이 감독이 적재 적소의 배역을 줄것"이라고 말하며 "초 개성적인 레귤러 캐스트, 심야 드라마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화려한 게스트들과 함께 이 작품을 미지의 세계로 끌어 올려주고 있습니다."라고 코멘트 했다.

또한 "촬영 현장의 스즈이 감독은 대사가 끝나고도 컷을 하지않고 끝없이 이어지는 애드리브를 웃으면서 즐기고 있습니다."라고 촬영지의 모습을 전하고 "이 작품에서 밖에 볼 수 없는 TEAM NACS 멤버의 원점을 마음껏 즐겨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