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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타오르다

이하라 츠요시, '꽃 타오르다(花燃ゆ)'에서 사카모토 료마 역으로 결정. 배우 이하라 츠요시(伊原剛志)가 NHK의 대하 드라마 '꽃 타오르다(花燃ゆ)에서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역을 맡는 것으로 밝혀졌다. 료마는 이하라에게 연기하고 싶은 캐릭터중 한명이었기 때문에 이번 배역에 대해 "기쁘고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꽃 타오르다는'는 요시다 쇼인의 동생으로 태어난 히로인을 통해 격동의 에도막부 말기 시대를 그린 드라마. 프로그램의 책임 프로듀서는 이하라의 기용에 대해 "밝고 호쾌하고 사람을 끌어 당기는 매력이 료마역에 딱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하라는 "분발해서 리얼리티를 갖고 '이런 사카모토 료마도 있구나'라고 생각 할 수 있도록 연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내며 "꽃 타오르다를 통해 사카모토 료마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것이 즐거움입니다."라고 .. 더보기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花燃ゆ)' 7화 시청률은 11.6%로 최악.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NHK의 대하드라마 '꽃 타오르다(花燃ゆ)' 제7화가 2월15일 방송되어 평균 시청률 11.6% 기록했던 것이 16일에 알려졌다. 제5화의 시청률이 기록했던 12.8% 미치지 못하며 최악의 시청률을 경신했다. 첫화는 16.7%로 출발했지만, 2화는 13.4%, 3화 15.8%, 4화 14.4%, 5화 12.8%, 6화 13.3%의 추이를 보이고 있다. 전작 '군사 칸베에(軍師官兵衛)'가 기록했던 최저 시청률 12.3%에도 미치지 못한 것.드라마는 에도막부 말기의 동란 속에서 강한 유대관계로 어려움을 극본한 가족애, 요시다 쇼인의 뜻을 이은 젊은이들의 청춘 군상을 그리고 있다. 여주인공 이노우에 마오는 요시다 쇼인의 동생 요시다 후미 역을 맡고 있다. 꽃 타오르다의 최저 시청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