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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시부타니 스바루의 태도가 방송사고 급이라고 논란.

 칸쟈니8의 멤버 시부타니 스바루(渋谷すばる)가 생방송에 출연한 이후, 아슬아슬한 방송사고 수준의 태도를 보였다고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된 방송은 2월14일 니혼TV에서 생방송된 '줌인 토요일(ズームイン!!サタデー)에서였다.

 이날 시부타니는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미소노 유니버스(味園ユニバース)의 개봉을 알리기위해 함께 출연한 니카이도 후미(二階堂ふみ)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방송중 퀴즈가 출제되었을 때 시부타니가 아무런 말도 하지않고 10초가 흘러가버리는 일도 있었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나와 야외에서 영화를 PR하는 순서에서는 추웠기 때문인지 후드를 뒤집어 쓰고 목을 움츠리는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고 사회자가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했지만 "열심히했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라고 말했을 뿐이었다.

 방송이후 넷상에서는 시부타니의 태도를 지적하며 "그 불안한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아졌다.", "도대체 시부타니에게 무슨일이 있었나"등 비판과 의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엇다. 

하지만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옛날부터 낯가림의 정도가 최고였기 때문에 이런 태도가 연기하는 것은 아니고 낮가림 때문에 나오는 평범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줌인 토요일 방송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