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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요시자와 히사시, 모델 키리야마 마키와 결혼발표.

 배우 요시자와 히사시(吉沢悠)가 모델 키리야마 마키(桐山マキ)와 지난 3월3일, 히나 마츠리에 입적 한 것을 3월 26일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다. 요시자와는 지금까지 응원 해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보고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결혼식과 피로연은 아직 미정이며, 키리야마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한다. 요시자와와 키리야마는 언론사에 친필 서명 문서를 보내, "내 꿈 중 하나인 가족을 갖는다는 소원을 이룰 수 있어서 지금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내도 나처럼 연예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의 삶의 속도가 맞는 일이나, 이해의 관계를 구축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앞으로 손 잡고 평생을 함께 보내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요시자와의 소속사에 따르면 무대나 촬영등의 일이 일단락 된 것으로부터 이날 결혼을 발표했다. 요시자와는 올해 연예 생활 15주년 이기도 해서, 구분 되는 해에 결혼을 결심 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 북에 게재한 요시자와의 코멘트는 "지지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장소에 있는 것을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걸어 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질타와 격려를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부부 모두, 정진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성실한 인품을 느끼게 하는 문구를 보였다.

 키리야마 마키(키리야마 레이나/桐山玲奈에서 개명)는 신장 165cm의 모델로, 잡지나 CM에 출연하는 것 외에 배우로도 2012년 연극 '고질라'와 2011년 공개된 영화 '한큐 전차'등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