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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아이부 사키, 4월부터 미국유학. 8월까지 영어배우기.

  아이부 사키가 4월부터 미국에 유학을 하는 것이 3월25일 알려졌다. 8월까지 캘리포니아 대학에 다니게 되는 아이부 사키는 연예계에 진출하기 전, 고교 시절부터 영어에 관심을 갖고 영어 교사를 동경했었던 만큼 올해로 연예계 생활 1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배우는 것을 결심했다고 한다.

 오랜 꿈을 드디어 행동에 옮기는 아이부 사키는 4월 중순에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대학에 다니게 되고, 귀국은 8월로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부 사키는 고교시절 영어기능검정 준2급을 취득하는 등 연예꼐 진출 전부터 영어에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의 사무소에 스카우트 되던 때에도 "미래에는 영어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꿈을 말하고 있었다고 할 정도로 그 생각은 강하다. 연예계 진출 이후에도 매년 1회 가족과 영어권을 중심으로 해외 여행을 가고 지난해 부터 도내에서 어학 교실에 다니고 있었다. 이번 유학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일정 시간 동안 현지에서 수업을 받게 되었다.

 아이부 사키는 2003년 후지TV 드라마 '워터 보이즈'로 데뷔. 2004년에는 '미스터 도넛'의 CM으로 전국구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2011년에는 최고 시청률 40% 넘긴 드라마 '가정부 미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줬고, 올해 1월에도 TV아사히계 드라마 '오토메상'에 출연하는 등 화제작 출연이 계속되고 있었다.

 올해로 연예계 생활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싹텄다고 하는 아이부 사키는, 코미디 영화의 자막을 보면서 "지금 사실은 더 재미있는 개그를 말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등 영어를 더 배우고 싶은 생각을 더해 가고 있었다고 한다.

 8월에 귀국한다면 10월 스타트되는 드라마등에 출연 제의가 있는 경우도 문제가 없고, 유학중에도 CM촬영 등으로 일시 귀국 할 예정도 있다고 한다. 현재 듣기는 마스터 했다고 하는 아이부 사키, 앞으로 해외 드라마나 헐리우드 진출등 여배우로서의 일의 폭도 넓어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