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고 아이'가 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스트레스가 없다고 밝히며 화제가 되었다.
4월20일 카고 아이는 인스타그램에서 "나는 1년동안 근신하고 있던 과거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자숙 생활은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과거 '모닝구 무스메'의 멤버로 인기를 얻고 있었던 카고 아이는 졸업 후 2006년, 주간지에서 미성년자 흡연이 보도되어 1년간의 근신 처분을 받았고, 이후 2007년에 다시 미성년자 흡연이 보도 되면서 당시 소속사에서 계약 해지를 선고 받았던것.
그때의 근신 생활에 대한 기억으로 현재의 자숙 생활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것 같다.
하지만 마지막에 "아이들은 불쌍하지만"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괜찮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걱정하는 목소리를 남겼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설마 자숙이 익숙할 줄은ㅋ", "확실히!", "무슨일이든 경험이 되는군요"등 응원의 목소리를 내는 한편 "진짜 아이들은 불쌍하네요 어른은 참을 수 있지만..."등 걱정의 멘트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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