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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트와이스의 일본 스티커사진이 최강이라고 화제.

 최근 일본의 SNS에서 트와이스의 스티커사진이 게재되며 화제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프리쿠라(プリクラ)'라고 불리는 이 스티커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TT포즈와 시그널 포즈등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프리쿠라 특유의 보정효과로 완성된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되며 SNS를 통해 공유되기 시작했고, 한 유저는 '트와이스 프리쿠라 최강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하여 4000이상의 리트윗과 2만개 이상의 하트를 올리며 주목받았다.



(@p325_p24 트위터)




 이 스티커 사진은 일본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라인 라이브(Line Live)에서 공개된 것으로, 6월14일 방영된 '데뷔직전 특별 프로 part.4' 에서 해당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정식데뷔를 앞둔 트와이스는 5월4일부터 라인 라이브 생방송에 출연하여 9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방송인 part.1이 약 70만 재생수와 2천만 이상의 하트를 기록하는등 part.4까지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생방송 출연을 완수했다.


 또한 트와이스는 시부야를 대표하는 쇼핑몰인 '시부야109'의 모델로 발탁되거나, 패션잡지 'VIVI'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등 기대감을 높였고, 6월14일에는 일본어 버전의 'SIGNAL'을 선공개하여 일본 음원사이트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있는 '라인뮤직(Line Music)'에서 실시간 및 데일리 차트 1위에 오르는등 앞으로의 성공적인 활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