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14살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두장의 사진중에는 세라복의 모습을 선보인 사진도 있었다. 이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러가지 정리를 하다보니 14살 때 무렵의 사진이 나왔다. 시간이여 멈추어라"라고 코멘트한 토다 에리카는 '나는 지금 몇살이더라'라고 태그를 달고 두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토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세라복 차림의 사진은 친구의 무릎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즐거운 분위기.
사진이 공개된 이후 팬들은 "코스프레 인 줄 알았다", "너무 귀여워서 놀랐다" 등 극찬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었다.
▲ 토다 에리카 현재모습.
한편 토다 에리카는 4월1일 개봉되는 영화 '에이프릴 풀즈(エイプリルフールズ)'에서 주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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