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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헬륨가스 사고 '3B junior' 멤버, '퇴원 목표 세워졌다'.

 TV아사히의 요시다 신이치(吉田慎一) 사장은 2월24일 도쿄 롯폰기의 방송국에서 정례 회견을 열고 BS아사히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수록중 헬륨 가스를 마시고 쓰러진 여성 아이돌 그룹의 미성년 멤버의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지난 1월28일 여성 아이돌 그룹 3B Junior의 12세 멤버는 예능 프로그램 '3B Junior의 호시쿠즈 상사 (3B Juniorの星くず商事)의 녹화중 목소리가 변하는 헬륨 가스를 사용한 게임에서 가스를 단번에 흡입 한 직후 쓰러졌고, 뇌의 혈관에 공기가 들어가 혈류를 방해하는 '뇌 공기 색전증'이라고 진단을 받았다.

 2월24일 요시다 사장은 "프로그램 녹화중 이런 결과를 초래해버려 본인 및 관계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라고 재차 사과하고, "본인은 의식도 돌아오고 일반 병동으로 옳겨져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퇴원 목표도 세워진 것으로 알고있다."라고 보고했다. 이어서 "가족의 의향으로 개인정보에 관한것은 자세히 대답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후유증의 유무등 회복 과정의 공표에 대해서는 "그 때마다 가족과 이야기 하고싶다"고 밝혔다. 방송국 측은 멤버와의 대면도 완료했고, 가족과 자주 만나 서로 연락을 가지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2월6일 검증위원회를 설치하고 "다시 한번 사실 관계를 조사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원인에 특정에 대해서도 "담당 전문의의 이야기로 파티 용품 가스를 단숨에 흡입한 것이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듣고 있지만 본인이 실제로 가스를 흡입했는지를 분명하게 기억이 안난다고 듣고있다. 현재는 원인을 확정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고 발생 후 결방중인 프로그램 방송은 향후에도 미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