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 마키 2월22일 결혼식,피로연 실시. OG멤버들도 참석.

 전 모닝구 무스메 멤버, 고토 마키(東京近郊)가 2월22일 도쿄 근교의 호텔에서 2014년 7월에 입적한 직장인 남성과 결혼식, 피로연을 실시했다. 이날 피로연에는 OG멤버들을 비롯해 약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고토 마키는 "레이스가 어른스럽고 예쁘고 귀여웠기 때문에 첫눈에 반해버린 느낌으로 선택했습니다."라고 설명한 순백의 웨딩드레스 차림을 선보이고, "웨딩드레스를 입어보고 싶었던 꿈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해서 기뻤습니다. 오늘 하루를 위해 약 반년전부터 준비해 왔기 때문에 즐거웠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도 결혼식 현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기쁨의 소식을 전했고, 소식을 접한 팬들로 부터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었다. 

 

 피로연에 참석했던 이이다 카오리도 블로그에 OG멤버들과의 사진을 올리고 "좋아하는 멤버들과 아주 멋진 시간을 보냈다"라고 코멘트했다. 그외에도 쯔지 노조미와 야구치 마리등의 멤버들도 블로그를 통해 고토 마키의 결혼식을 축하하고 있었다.

참석한 OG멤버들을 살펴보면, 이이다 카오리, 요시자와 히토미, 야스다 케이, 야구치 마리, 이시카와 리카, 아베 나츠미, 다카하시 아이, 쯔지 노조미가 참석하고 있다. 

고토 마키는 2014년 6월, 약 2년반만에 연예활동을 재개하였고 7월22일, 3살 연하의 회사원 남성과 입적했다. 2011년부터 쉬고있었던 연예계에 복귀했지만 눈에띄는 활동은 없었기 때문에 결혼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는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