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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후쿠시 소우타, 이탈리아 패션잡지 L'UOMO VOGUE에 등장.

 배우 후쿠시 소우타(福士蒼汰)가 2015년 1월 하순 일본발매 예정인 이탈리아 패션잡지 'L'UOMO VOGUE'에 등장했다. 이 잡지는 아티스트나 배우등의 고품질 화보를 공개하는등 패션지면을 포함해 문화, 여행, 예술, 스포츠등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인기 패션잡지.

 이번에는 일본의 배우중 잠재력있는 인물을 소개하는 기획으로, 2014년 10월 주연을 맡았던 영화 '신이 말하는대로'로 '제9회 로마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어 현지의 기자회견에서 유창한 이탈리아어를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후쿠시 소우타가 등장했다.

총 4페이지의 지면에 걸쳐 후쿠시 소우타의 재능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해 소개되고, 정장을 입고 강렬한 표정을 선보인 샷이 실리고 있다.


 전부터 해외에서 일하고 싶다고 밝혀왔던 후쿠시는 이번 촬영에 대해 "매우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회상하고 "모델로서가 아닌 한명의 배우로서 선택되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지금 해야 할 일, 눈앞에 있는 것을 전력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코멘트했다.



▲ 후쿠시 소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