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유미, 잡지 'CanCam' 사상 최고령 표지 모델 장식.

 여배우 '아다치 유미(安達祐実)'가 4월23일 발매되는 패션잡지 'CanCam' 6월호에서 해당 잡지 사상 최고령의 표지 모델을 장식한 것으로 알려졌다. CanCam은 1982년 창간 이후 최고령 표지 모델을 맡은 아다치 유미를 '기적의 38세'라고 소개했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77만을 넘어선 아다치 유미는 2019년9월에 유튜브에 공개한 '셀프 메이크업 동영상'이 조회수 500만을 돌파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셀프메이크업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qzN2eE1TmY)

 

아역 배우출신으로 현재까지도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는등 비중있게 활약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하지만 변치 않는 미모를 유지하며 주목받고 있었다.

 

 

잡지에서는 아다치 유미가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6페이지에 걸쳐 특집기사로 소개한다고 한다.

 

화제가 된 셀프메이크업에 대해서 아다치 유미는 "유행 메이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간성을 낸다", 딱 보고 "이 사람이 이런 사람인가라고 전해지는 메이크업을 의식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아다치 유미는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직접 화장을 할 정도의 솜씨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CanCam 6월호에는 아다치 유미 외에도 '우노 미사코(宇野実彩子)', '미치시게 사유미(道重さゆみ)'등 안티 에이징의 달인들이 등장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