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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종합

세키네 마리, 방송 녹화중 낙하사고로 전치1주 부상.

 탤런트 세키나 마리(関根麻里)가 후지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VS아라시(VS嵐)'의 녹화중 오른쪽 눈에 경상을 입고 있었던 사실이 2월25일 알려졌다.

 방송국의 발표에 따르면 2월24일 세트에서 녹화중 약 60~80센티미터의 높이에서 발을 헛디뎌 이마를 부딪히며 낙하했고, 그 사고로 오른쪽 눈 위가 부어올라 병원에서 진찰을 받은 결과, 타박상과 같은 증상으로 전치1주를 진단받았다고 한다.


▲ 게스트와 함께 다양한 게임세트에서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VS아라시'.


세키네는 다음날인 25일에도 텔레비전 녹화등의 일을 소화하고 있었지만, 안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방송국에서는 "세키네씨와 사무소에는 이쪽의 부주의 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속 사고 방지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세키네 마리의 부상 소식은 넷상에서도 화제가 되었고 "프로그램을 보면 안전장비도 하고 있지만, 몸을 쓰는 게임이니까 부상당할 가능성이 다소 있을지도,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그 게임을 놀이공원 같은곳에 만들어서 일반 관객들도 놀게하면 유행이 된다고 생각한다", "너무 재미있는 기획이라 열중해 버렸기 때문일거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